러블리즈 서지수, 컴백 '뭉클'..."정상 오르면 팬과 밥"

입력 2015-10-0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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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 컴백이 화제다.

러블리즈 서지수 컴백은 30일 네이버 V앱 '러블리즈 서프라이 파티'에서 베일을 벗었다. 러블리즈 서지수 컴백은 데뷔 후 약 1년 만이다.

러블리즈는 아츄(ah choo)를 1일 0시 발표했다. 러블리즈는 컴백 앨범에 대해 "저희가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며 "서지수까지 함께 하는 앨범이다. 그래서 꽉 찬 앨범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러블리즈 서지수는 "1위를 하면 팬분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러블리즈 서지수는 지난해 11월 루머로 활동을 접었다. 러블리즈 서지수에게 성적 모욕을 댱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이 온라인에 게재됐다.

러블리즈 서지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서지수 양과 관련해 돌고 있는 루머가 절대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린다. 서지수 양은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다"며 서울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러블리즈 서지수의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은 법적 처벌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