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김가연 "악플러와의 전쟁, 계속 진행 중"

입력 2015-10-01 00:00


▲'연쇄쇼핑가족' 김가연 "악플러와의 전쟁, 계속 진행 중" (사진=JTBC '연쇄쇼핑가족' 예고편 캡처)

김가연이 악플러와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연쇄쇼핑가족' 6회에서는 '가방'을 주제로 쇼핑 패턴을 분석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김가연은 최근 출산 후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악플러들과의 전쟁은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출산 후 18일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은 김가연은 "임신 중에도 침대에 누워 악플을 읽는 것이 일과였다"라며 "입덧으로 예민해져 가독성이 더 좋았다"라고 악플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가연이 출연하는 JTBC '연쇄쇼핑가족' 6회에서는 여자들에게 '가방'이란 존재는 무엇이며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는 어떤 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