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캡처)
여성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속눈썹 길이'가 관심을 모은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최근 눈썹에 관한 3가지 정보를 공개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눈썹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 500개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라는 속도는 머리카락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느리다.
또 눈은 눈썹에 따라 달라진다. 눈썹의 길이나 양에 따라 눈 인상이 달라지고 미세한 표정의 변화가 생긴다고 밝혔다.
폭스뉴스는 최적의 속눈썹 길이에 대해 눈을 떴을 때 폭의 3분의 1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고 밝혔다. 이 길이는 속눈썹이 안구 건조를 막는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시했다. 참고로 낙타의 긴 속눈썹은 사막 모래바람을 견디는 비결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체형에 따른 헤어스타일도 관심을 모은다.
신체가 전체적으로 말랐다면 짧은 헤어보다 목을 약간 가려주는 헤어스타일이 좋다. 반대로 통통한 체형은 목 선을 살리고 전체적으로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