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우리 모두 약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았으면"

입력 2015-09-30 11:58


표창원, "우리 모두 약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았으면"

표창원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표창원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KBS1 ‘강연100도씨’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표창원은 “우리 모두는 우리 자손들 중 누구는 언제든 ‘약자’ ‘소수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았으면. 인간사회가 짐승무리와 다른 건 약자를 보호하고 존중한다는 것. 좋은 밤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표창원은 ‘강연100도씨’에서 여러 사례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약자’와 더불어 ‘왜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