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여진구, 1년 남았다...조용히 기다릴 것"

입력 2015-09-30 10:36


박보영

박보영 "여진구, 1년 남았다...조용히 기다릴 것"

배우 박보영이 화제인 가운데, 아역배우 여진구를 향한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박보영은 지난 7월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 출연해 앞서 여진구와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밝힌 것에 대해 "1년 남았다. 조용히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나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다. 번호표 뽑고 기다리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