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끝, 명절증후군 힐링템 최대 61% 할인

입력 2015-09-30 08:39


오픈마켓 11번가는 추석 명절 이후 인기있는 생필품, 패션/뷰티용품, 생활가전 등을 최대 61%까지 할인 판매하는 '굿바이 추석! 헬로우 특가!' 기획전을 오는 10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명절 이후 매출이 증가하는 간편 식품을 최대 30%, 생필품을 최대 42% 저렴하게 판매한다. '햇반'(210g, 24개입)은 20% 할인한 1만9900원, '켈로그 스페셜K 대용량 1+1'은 1만1500원, '케라시스 퍼퓸 샴푸/린스'(3개)는 34% 할인한 9900원, '피죤 섬유유연제'(3100ml, 4개)는 36% 할인한 1만900원, '우리동네 알뜰화장지'(2팩)은 29% 할인한 9900원이다. 주부들의 집안일 고민을 덜어줄 '동양매직 살균건조 식기세척기'는 29만9000원, '동양매직 에어오븐 5 in 1'은 15만1500원에 내놓는다.

또한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명품 지갑/가방과 안마용품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루이비통의 지갑과 가방을 53만9000원부터 한정 특가 판매하며, '힐링5 플러스 어깨안마기'는 4만9000원, '수련 챠밍슬림 발마사지기'는 8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을 패션 스타일을 고민하는 2030 남성을 위한 '지오다노 남성용 카디건'은 2만1750원에, 명절 후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여성용 다이어트 보정 속옷'은 5900원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