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추석 연휴와 코리아 그랜드세일을 맞아 시내면세점과 동대문에 위치한 쇼핑몰 등을 방문했습니다.
주 차관은 동대물 쇼핑몰 '두타'에서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이어 코리아 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관광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이벤트센터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주형환 차관은 “‘친절’이야말로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우리나라를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관광인프라”라며 “국민 각자가 ‘관광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마음으로부터 환대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해 ‘친절 한국, 관광 한국’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