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전국노래자랑’ 업텐션, 걸그룹으로 오해 할 만한 놀라운 비주얼

입력 2015-09-29 11:50


▲'아이돌 전국노래자랑’ 업텐션, 걸그룹으로 오해 할 만한 놀라운 비주얼(사진=업텐션)

업텐션이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 후 남다른 여장 미모를 뽐내 화제다.

28일 업텐션 공식 SNS에는 “’아이돌 전국노래자랑’ 에서 오렌지캬라멜 선배님들로 변신한 모습과 남진 선배님으로 변신한 터프한 일곱 남자들의 모습 발견하셨나요? 예선 탈락해서 너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보여드릴게요~” 라는 글과 걸그룹 오렌지캬라멜과 남진으로 분장한 업텐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오렌지캬라멜를 재연하기 위해 여장을 한 우신, 샤오, 선율은 오렌지캬라멜의 특이한 초밥 헤어 밴드와 프린트가 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새침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진으로 분장한 나머지 일곱 멤버들은 구레나룻을 붙이고 남자다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업텐션의 쿤은 김우빈의 싱크로율 높은 안면모사를 해 예선 심사위원인 김숙, 송은이, 김희철을 놀라게 했다.

한편 위험한 경고를 날리며 등장한 ‘괴물 신인’ 업텐션은 데뷔곡 ‘위험해’ 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