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않는새' 오현경, 터질듯한 수영복 '대박'…숨막히는 볼륨감 '헉'

입력 2015-09-29 10:39


tvN 드라마 '울지 않는 새'에서 배우 오현경이 천미자 역할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수영복 변천사'에 관심이 쏠린다.

오현경은 과거 한 종편채널 토크쇼에서 19세부터 40세까지 자신이 입었던 수영복을 차례로 선보였다.

방송에서 오현경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때 입었던 파란색 수영복을 비롯해 20대 때 입었던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섹시한 하얀색 수영복, 40세 때 입은 최근 수영복 사진까지 모두 공개했다.

오현경의 몸매 유지 비결은 약속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10년간 저녁을 먹지 않는 것이다.

한편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 오하늬가 비극의 원인이 된 탐욕스런 악녀 천미자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