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백진희, 방송서 전 남친 언급 "내 마음이 중요하다"

입력 2015-09-28 16:05
'내딸 금사월' 백진희, 방송서 전 남친 언급 "내 마음이 중요하다" 내딸 금사월 백진희가 출연 중인 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눈길을 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백진희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그는 "전 남자친구가 다시 만나자고 연락 온 적 있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내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이 사람이 그리운 건지 그때 좋아했던 감정이 그리운 건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