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에 김조광수 "게이설? 사실은..."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인 노홍철이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노홍철의 복귀작 MBC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심야 시간대에 편성됐음에도 3%의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노홍철을 둘러싼 풍문도 눈길을 끈다.
김조광수 감독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노홍철 게이설을 대신 해명했다.
당시 김조광수는 "노홍철이 동성애자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노홍철이 나를 처음 보고 '형님'이라고 하더라. 동성애자는 '형님'이라는 말을 안 쓴다. 언니라고 한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