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 거미인 결정적 이유보니 '대박'

입력 2015-09-28 10:43
수정 2015-09-28 10:45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맞설 4인의 준결승 진출자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날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새로운 분위기로 부르며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마이크를 잡는 제스쳐나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 바이브레이션 창법 등을 근거로 가수 거미를 유력 후보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