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추정 거미, 다이어트 강박증 "평생 해야할 것 같아"

입력 2015-09-28 10:27
'복면가왕 코스모스' 추정 거미, 다이어트 강박증 "평생 해야할 것 같아"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가수 거미가 '복면가왕 코스모스'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가 '다이어트 강박증'을 고백했던 사실도 눈길을 모은다. 거미는 과거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거미는 "아무리 해도 체질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얼마 전에 알았다"라며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미는 "약간 강박이 있다"라며 "어렸을 때 통통했고 데뷔 후에도 살이 많이 쪘었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여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했다. 2008년 '미안해요'로 활동하기 전에는 중독처럼 운동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NY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