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서울희망포럼 중앙회 정기모임 특별 세미나'에서 미디어원 트래블뉴스 이정찬 대표, 코리아레이싱모델 이현진 대표, 국회의원 김종훈, 류지영, 글로벌엔터 김지영 대표,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 동행지원 이태희 단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새누리당 강남(을) 김종훈 국회의원이 한반도 안보와 한국경제의 전망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종훈 국회의원은 동북아의 안보 현실과 한반도의 현실적인 안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깊은 여러 해법을 제시했으며, 수준 높은 국민의식과 단결된 의지가 국가 안보에 큰 힘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경제의 전망에 대해선 "우리가 안보 경제를 바탕으로 통일이 된다면, 세계의 강소국이 되어 인구 약7,500만과 넓어진 영토, 그리고 경제력 등 세계7대 수준의 중심 국가로 갈 수 있다"는 희망도 제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서울희망포럼 중앙회원 약 150여명과 함께 새누리당 국회의원 류지영, 강남구의회 김명옥 의장, 서울희망포럼 임채홍 회장과 주영길 이사장 등이 함께 했다. 또한 배우 서우림도 함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 이현진 대표와 글로벌엔터 김지영 대표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울희망포럼은 지난 2007년 3월 창립되어 8년간의 강남에서 뿌리를 내린 사회단체로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역을 다져가고 있다. 약 500여명의 회원들은 서울을 중심으로 서울중앙회 회원과 서울희망비즈니스클럽, 서로나누세봉사단, 서울희망산악회와 희망네트워크로 구성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회단체다. 회원으로는 정치인, 교수, 문화 예술인, 기업인 등으로 다양한 직업군과 남여 세대별의 다양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의 선봉이 될 것을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