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개도국 소녀·농촌개발 적극 지원"

입력 2015-09-27 06:38
박근혜 대통령이 앞으로 5년간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보건·교육에 2억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현지시간 26일 유엔본부에서 열린 개발정상회의 본회의에서 9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박 대통령은 "한국은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 구상을 내년에 공식 출범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신 농촌개발 패러다임으로 발전시켜 개도국의 농촌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유엔개발계획과 OECD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개발목표 달성의 제도적 토대가 되는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거버넌스와 법치, 인권과 양성평등의 원칙도 굳게 지켜나가겠다"며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