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드래곤 추사랑, 삼둥이 만세 넘는 케미

입력 2015-09-26 02:3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드래곤 추사랑, 슈퍼맨 삼둥이, 추사랑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드래곤 추사랑의 만남이 공개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드래곤 추사랑은 27일 베일을 벗는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지드래곤과 만난다. 삼둥이 만세가 아닌 지드래곤과 어떤 케미를 보일까?

추사랑은 지드래곤과 얼굴을 대면하자 마자 얼음이 됐다. 추사랑은 지드래곤을 평소 좋아하던 팬. 추사랑은 지드래곤이 "사랑아~ 오빠 더운데 얼음물 좀 주세요"라고 말을 건네자 장난감 냉장고에서 차가운 물을 건네며 소꿉놀이를 시작했다.

지드래곤은 추사랑이 수줍게 물을 건네는 모습에 '조카 바보 만개 웃음'을 지었다.

추사랑은 기다렸다는 듯이 지드래곤이 선물한 장난감을 함께 조립했다. 지드래곤과 추사랑의 소꿉놀이는 곧 댄스파티로 바뀌었다. 추사랑은 직접 빅뱅의 '뱅뱅뱅'을 선곡했다. 추사랑은 '뱅뱅뱅'에 맞춰 '빵야 빵야' 하고 사랑의 총을 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