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수근, 900원으로 중국 길거리에서 이발 '엄지 척'

입력 2015-09-25 16:49


▲ 신서유기 이수근, 신서유기, 이수근

'신서유기' 이수근이 중국 길거리에서 머리를 잘랐다.

2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한 tvNgo '신서유기' 16화에서는 기상미션 결과에 따라 받은 용돈으로 멤버들이 아침식사를 했다. 1등인 이승기는 100위안(18,000원)을, 이수근이 10위안(1,800원) 강호동이 5위안(900원) 은지원이 1위안(180원)을 제작진에게 받았다.

이수근은 식사 후 남은 5위안으로 중국 길거리에서 미용을 해주는 로비엔 리파에 도전했다. 이수근은 자리에 앉아 "거울이 없으니 믿고 깎아야 한다"며 "귀 아직 있니? 귀 아직 있어?"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은지원은 "형이 지금까지 다닌 미용실 중에 제일 낫다"고 말했고, 이승기 역시 "한국에서 올 때 머리보다 훨씬 낫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지나가던 오토바이 사이드 미러로 머리를 확인한 이수근은 "진짜 잘 깎으신다. 달인이시다"라며 흡족해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1박 2일'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