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과거 "마음이 병들어 있어"...왜?

입력 2015-09-25 15:38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과거 "마음이 병들어 있어"...왜?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태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쫓기며 살았다. 인지하지 못한 채로 마음이 병들어 있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태준은 "지금부터라도 치료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