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8+' 초아, 생방송 중 노출 사고 '깜짝'…무슨 일인지 봤더니

입력 2015-09-26 00:05


MBC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 8+'가 화제인 가운데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AOA 초아의 과거 노출 사고가 눈길을 끈다.

AOA 초아와 설현은 지난 6월 인터넷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를 통해 누리꾼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 도중 짧은 원피스를 입은 초아는 의자에 앉으려는 순간 치마가 말려들어가 속옷이 노출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가슴이 파인 민소매 셔츠를 입은 설현도 의상을 의식하지 못한 채 상체를 숙여 가슴골을 노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8+'에는 시스타 소유, 에이핑크 김남주, AOA 초아, 시크릿 전효성, 포미닛 허가윤, 미쓰에이 민 등 8명의 걸그룹 멤버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돼 듀엣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