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터, 과거 사진 보니..."머리 달렸지만 뇌 없던 시절"

입력 2015-09-25 11:58


이노베이터

이노베이터, 과거 사진 보니..."머리 달렸지만 뇌 없던 시절"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래퍼 이노베이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노베이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는 달렸지만 뇌가 없던 시절. 노뇌. 노머리. 노자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들의 팔 위에 가마를 탄 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발랄하게 묶은 사과머리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