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경주 두산위브' 1순위 청약 마감…최고 경쟁률 8대1

입력 2015-09-25 10:41
수정 2015-09-25 10:42


두산건설이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에서 분양한 '경주 두산위브'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주 두산위브'는 193가구 모집에 712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3.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59㎡형은 24가구 모집에 192명이 지원하면서 8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주 두산위브'는 지하1층~지상14층, 10개동, 전용면적 45~84㎡로 구성된 총 73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오는 2017년 6월에 입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