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내년 결혼 “축가는 원타임 ‘원러브’?”

입력 2015-09-25 09:46


▲송백경 내년 결혼 “축가는 원타임 ‘원러브’?” (사진=송백경 미니홈피)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내년 4월 품절남이 된다.

송백경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이네요. 얼음장같이 차가운 인상을 지닌 두 살 어린 어떤 선배에게 호기심 반 관심 반이 가게 되어 1학년이 끝나갈 무렵 2001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날 고백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라며 예비신부와의 첫 인연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사귀고 두어달 후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그 때부터 무려 14년 동안 그녀와 언제, 어디서, 아무 때나 무슨 말을 나눠도 항상 즐겁고 편하고 서로 말 잘통하고 이해해주는 그런 친구 이상의 존재로 잘 지내왔었습니다”라며 “함께 하면 서로의 인생이 즐겁고 막힘없이 수월해질 것 같은 명확한 느낌이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인 예비신부는 한 공연기획사의 PD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선후배로 만나 오랜 인연을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송백경은 “혹시 원타임 멤버들이 결혼식 날 모이게 된다면 축가로 10년 만에 ‘원러브’를 불러보고 싶네요”라며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송백경은 현재 카레 체인점을 운영 중이며 2013년에는 테디와 함께 가수 이하이의 곡 ‘ROSE'를 공동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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