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빅버드 뮤직페스티벌 출연

입력 2015-09-25 08:20


DJ 제아애프터로 활동 중인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빅버드 뮤직페스티벌(BBMF KOREA)에 출연한다.

지난 24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DJ 제아애프터는 오는 10월 9일 오후 4시 빅버드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디제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빅버드 뮤직페스티벌은 '놀 줄 아는 사람들의 놀 줄 아는 페스티벌'이라는 마인드로 탄생한 순수 한국 페스티벌 브랜드 'BBMF'는 문화의 도시 인천에서 시작되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의 하늘에 한국의 페스티벌리즘과 문화 저력을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탄생한 한국의 페스티벌이다.

또한, DJ 제아애프터는 빅버드 뮤직페스티벌 출연을 예고한 싸이, DJ KOO(구준엽), 박재범 등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현재 DJ 제아애프터로 활동하고 있는 문준영을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수의 페스티벌 및 방송을 통해 DJ로서의 문준영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J 제아애프터로 활동준인 문준영은 Mnet DJ 서바이벌 '헤드라이너'에 출연하며 실력을 통해 3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으며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DJ로서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한편, 빅버드 뮤직페스티벌은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약 2박 3일 동안 인천 송도 달빛 축제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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