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박미경·영덕스클럽 임성은, 그때 그대로…'방부제 미모'

입력 2015-09-25 00:13


'어게인' 박미경·영덕스클럽 임성은, 그때 그대로…'방부제 미모' (사진 = 방송화면)

90년대 스타들이 '어게인'을 통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갔다.

24일 밤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50 95-96'(이하 어게인)에는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스타 가수들이 출연해 20년만에 추억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어게인' MC들은 1세대 아이돌이자 '정'으로 전국을 강타했던 영턱스 클럽을 소개했다. 김성주는 "이들이 '어게인'을 통해 18년 만에 뭉치게 됐다고 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영턱스 클럽은 무대에 올라 녹슬지 않은 가위치기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가수 박미경 역시 히트곡 ‘이브의 경고’로 무대가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미경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관객들을 모두 일으켜 세웠다. 그는 여전한 가창력과 안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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