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이영자, 조인성 동생 외모에 "주저앉았다"

입력 2015-09-24 23:06


▲ 조인성 동생, 조인성, 이영자, 연쇄쇼핑가족

이영자가 조인성 동생 외모를 보고 주저앉았다고 밝혔다.

23일 방송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캠핑'과 '해외 구매대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윤은 "마 소재 베이지색 바지에 늘어지는 린넨 셔츠를 입는 남자 패션이 로망"이라며 "소매 걷었을 때 잔근육이 보니 보이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실제로 그런 남자를 본 적이 있다"며 "경리단길에서 조인성 동생이 커피숍을 한다. 지나가다 그렇게 입은 조인성 동생이 가게에서 나오는 걸 봤는데 주저앉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 공개된 영상에서 조인성 동생은 실제로 형과 닮은 우월한 기럭지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연쇄쇼핑가족'은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낱낱이 분석하는 신개념 쇼핑 심리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