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열애 인정 "사업가와 1년째 교제...결혼은 아직"

입력 2015-09-24 14:40


▲ 김하늘, 사업가와 열애, 김하늘 열애인정

김하늘이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했다.

김하늘(37)의 소속사 SM C&C는 24일 "김하늘이 지인 소개로 만난 한 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교제하고 있다"라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 날 "김하늘이 교제를 하고 있다"며 "양가가 서로 교제를 인정하고 있어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하늘은 1996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