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윤영환 명예회장(사진)이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5년 제13회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윤영환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은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학계, 재계, 언론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인과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의 창업주인 윤 명예회장은 선화약국에서 시작해 지금의 대웅제약을 국내 제약산업을 이끌어가는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발전시켰으며, '의약보국'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루사, 이지에프 등 신약개발과 고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과 효능을 향상해나가는 등 제약산업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윤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대웅제약이 국민건강증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