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 일본과 중국 홈쇼핑에 연이은 러브콜

입력 2015-09-24 10:15


엘리샤코이가 일본 최대 홈쇼핑인 QVC와 중국 동방 CJ 오스샹의 두 번째 러브콜을 받았다. 이번 재판매는 이전 홈쇼핑 완판에 따른 것으로 엘리샤코이의 하반기 해외 홈쇼핑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동방 CJ 홈쇼핑과 일본 QVC 홈쇼핑은 각각 '3D 스핀 클리너'와 '퍼펙트 커버 쿠션 프리미엄'이 방송될 예정이다. '3D 스핀 클리너'는 360도 회전하는 항균 브러쉬로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의 3D 클렌징 및 각질, 피지관리부터 교체 가능한 마사지 볼로 슬림한 페이스 라인까지 함께 관리 할 수 있는 스마트 진동 클렌저 제품이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개그우먼 이국주를 모델로 인기몰이했던 핑크 블루밍 쿠션 파운데이션(일명 국주쿠션)에 커버력을 높인 '퍼펙트 커버 쿠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재판매는 해외 홈쇼핑 완판으로 긴급하게 진행되는 데 의의가 있으며, 해외 홈쇼핑 완판에는 그간 해외시장을 통해 쌓은 차별화된 제품개발 노하우와 까다로운 위생허가 취득 등이 바탕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