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헤어 트렌드 쇼를 한 자리에 '아시아 헤어 디자이너 페스티벌'

입력 2015-09-24 09:06
수정 2015-09-24 10:45


사랑과 문화를 나누는 기업 ㈜커커(대표 이철, 이하 커커)는 11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 각국의 헤어쇼를 관람할 수 있는 '아시아 헤어 디자이너 페스티벌(Asia Hair Designer Festival, 이하 AH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AHF KOREA에서는 세계 헤어 트렌드를 리딩하는 영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일본, 중국(홍콩), 말레이시아, 한국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헤어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각 국가의 헤어쇼팀은 디렉터 라인업만으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 영국의 유명 Electric 살롱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Mark Woolley, 일본은 시세이도의 탑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Tadashi Harada, 중국(홍콩)은 아트디렉터 겸 发哲 원장 Norman, 말레이시아는 AHA의 명예회장이며 'A Cut of Above'살롱의 대표 Winnie Loo, 한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트리코드 아카데미의 박제희 이사가 디렉터를 맡았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AHF는 말레이시아, 태국, 광저우, 마카오, 상해 등 국외에서 항상 진행되어 국내 미용인들이 참여하기 어려움이 많았으나 AHA의 명예회장으로 활동 중인 이철 대표와 커커의 주관으로 11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

한편 영국,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한국까지 총 5개국의 헤어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AHF 티켓은 AHA-korea.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