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동생 보고 주저 앉았다" 이영자 '심쿵'…외모 어느정도길래?

입력 2015-09-24 08:52
수정 2015-09-24 09:04


"조인성 동생 보고 주저 앉았다" 이영자 '심쿵'…외모 어느정도길래?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조인성 동생의 외모에 감탄했다.

23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 박지윤이 "마 소재 베이지색 바지에 늘어지는 린넨 셔츠 입은 남자 패션이 로망이다. 소매를 걷었을 때 잔근육이 보니 보이는 남자가 좋다"고 하자 이영자는 "실제로 그런 남자보고 경리단길에서 주저 앉았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경리단길에서 조인성 동생이 커피숍을 한다. 지나가다 그렇게 입은 조인성 동생이 가게에서 나오는 걸 봤는데 주저앉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연쇄쇼핑가족'에서는 '캠핑과 해외 쇼핑 A to Z 해외 쇼핑, 무엇을 어디서 사야할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