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돌아온 中관광객…주가 모멘텀 회복" - NH

입력 2015-09-24 08:48


NH투자증권은 24일 쿠쿠전자에 대해 중국인 관광객 수 회복세에 따라 주가 모멘텀도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김혜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부터 중국인 관광객 수가 메르스 영향에서 벗어나 저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회복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면세점 매출액 역시 이전 성장세를 점차 회복해나갈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주력 사업인 압력밥솥은 이사나 결혼 등이 집중되는 1·3분기에 강한 계절성을 나타내고 정수기 렌탈은 여름을 중심으로 2·3분기에 강한 수요가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며 "이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8% 늘어난 250억 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주식시장 리스크와 중국 내 수 경기 우려, 메르스로 인한 일시적 면세점 매출 둔화에 주가는 전고점 대비 18% 조정을 받았지만, 중국인 관광객 수 회복세가 확인되고 중국 내수 우려가 밥솥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 주가 수준에서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