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임신후 첫 공식석상은 '역시 광고'…원빈 주니어는?

입력 2015-09-23 13:55


배우 이나영이 임신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은 23일 "삼성카드가 다음달 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개최하는 '홀가분 나이트 마켓'에 참석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나영은 유해진과 함께 삼성카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할 경우 이나영은 지난 5월 원빈과 결혼 후 첫 공식 행사다.

이나영은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원빈과 결혼식을 울렸다. 두사람은 혼전임신설을 부인했지만 지난 8월 2세 소식을 밝혔다.

이든나인은 "이나영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원빈은 아이가 태어나면 작품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