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들 "기업부채 위험요인…구조조정 시급"

입력 2015-09-23 14:07
경제전문가들은 기업부채 문제가 우리 경제의 큰 위험요인이며 기업 구조조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23일) 경제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동향간담회를 열고 주요 경제동향과 현안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경영부진과 완화적 통화정책 과정에서 누증된 기업부채가 우리 경제의 큰 리스크 요인 중 하나"라면서 "기업 구조조정이 시급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아울러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큰 현시점에서는 거시경제정책적 대응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개혁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추진되고 있는 노동개혁이 우리 경제 구조개혁의 시발점이 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대내외 여건이 불확실한 만큼 통화정책 수행에 있어 시장과의 커뮤니케니션을 통해 경제주체들의 기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