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반칙미모, 빨간색 입술 카드로 앙증 포즈 "발색력 짱"

입력 2015-09-23 11:00


▲ 강예빈 인스타그램


배우 강예빈이 빨간색 입술 카드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강예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도 좋아하는 립스틱. 발색력 짱. 색상 진짜 예쁨"이라며 '여배우 립스틱', '랑콤 립스틱', '마틸다 레드' 등 태그와 함께 입술 카드로 장난치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파란색 민소매 티셔츠와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머리를 하고, 입술 카드를 눈과 입에 대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강아지를 안고 찍은 사진에서는 강아지 입에도 입술 카드를 대며 애교 있는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빈이 사진에서 언급한 립스틱은 랑콤에서 새롭게 출시한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의 마틸다 레드 컬러다. 부드럽게 발리면서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랑콤은 해당 제품 출시를 기념해 립스틱 컬러를 그대로 담은 입술 카드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예빈은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