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막내아들 손호준 이번에도 합류?”

입력 2015-09-23 11:08


▲‘삼시세끼-어촌편2’ “막내아들 손호준 이번에도 합류?” (사진=MBK엔터테인먼트)

tvN ‘삼시세끼-어촌편2’의 본격적인 촬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편에서 ‘막내아들’ 손호준이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방송계 관계자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삼시세끼-어촌편2’ 촬영을 위해 10월 3일 전남 목포항에서 출항해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만재도에서 약 3일 간 생활하며 어촌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한 끼’ 메뉴와 소소한 에피소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게스트로 초대한 박형식과 함께 첫 번째 촬영을 마친 바 있다. 당시 드라마 스케줄로 불참했던 손호준이 합류하며 세 남자의 완벽한 궁합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에서 고정멤버로 합류한 손호준은 전편에서 순박하고 꾸밈없는 ‘막내아들’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삼시세끼-어촌편2’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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