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과거 "남편 이범수와 처음 만난 3개월 동안..."

입력 2015-09-23 10:29


이윤진, 과거 "남편 이범수와 처음 만난 3개월 동안..."

이범수 아내 이윤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이윤진은 "이범수가 처음 3개월 동안 나를 윤정 씨라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편이 명칭을 잘 못 외운다. 카리스마에 눌려서 '내 이름은 윤진인데'하고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tvN '택시'에 이윤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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