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쳐 / MAXIM 화보 / 보디가드 광고화보)
배우 이시영, 복싱계 은퇴 '깜짝'…무슨 일 있었나?
배우 이시영이 복싱계를 은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선수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3일) 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이시영은 지난 6월 복싱 선수로서의 생활을 접고 배우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6월 케이블TV OCN 드라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촬영 당시 선수 생활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지난해 말 어깨 부상으로 전국체전 출전을 포기하는 등 선수 생활에 부침을 겪어 왔다. 이후 배우와 선수 생활을 병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결국 은퇴를 결정해다.
한편 배우 이시영은 지난 2010년 여자 복싱 선수를 소재로 한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복싱을 시작한 이시영은 2011년 제47회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우승, 2012년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우승 등 선수로서도 화려한 경력을 쌓아왔다.
대중들은 그의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운동실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자 큰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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