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롯데그룹,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제2롯데월드몰에 글로벌 생활명품 전용매장을 열었습니다.
전용매장에는 지난 4월 열린 2015 글로벌생활명품전에 전시된 국내 중소기업 제품 중에서 전문가와 함께 소비자·일반관람객 평가를 통해 선정된 30개 제품이 전시됩니다.
전용매장은 제2롯데월드몰 3층에 약 66제곱미터 규모로 설치되어 글로벌생활명품을 상설 판매하고, 시즌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기획하는 팝업스토어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제2롯데월드몰은 중국 요우커가 많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쇼핑몰로,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글로벌생활명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