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완의 보험의 모든것

입력 2015-09-23 11:31
장영완의 보험의 모든것



2010년 11월~

내 인생 일대의 큰 변화의 시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신혼 5개월차, 나름 알아주는 대기업의 본사 기획팀 대리 진급을 앞두고

이직을 결심하게 됩니다. 다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나 또한 틀에 짜여진,

열정이 식어버린 삶에서 뭔가 나에게 딱 맞는 그런일을 찾기로 결심하게 된 것이죠.

평소 폭넓은 대인관계와 사람만나고 활동적인걸 좋아한 나에게 딱 어울리는

직업은 이미 답이 나와있는듯 했습니다.

영업, 그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보험영업의 세계로 뛰어들게 됩니다.

수 많은 시행착오, 인간관계의 재정립

- 누구나 이 일을 시작할때 겪는 오류중 하나는 내가 하면 뭔가 다를꺼야

더 잘할 수 있을꺼야. 그동안의 내 인맥관계가 많은 도움이 될꺼야. 라는 착각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우물안 개구리였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확신했던 인맥들에게서 무시당하고 냉대받고, 반대로 기대안했던 인맥에게서

뜻밖의 좋은 결과를 얻고.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보험인으로써의 장영완이 점점 성장해나가기 시작합니다.

보험이라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나만의 스타일을 잡아가면서 점점 재미와 보람도 느끼게 되었고,

단순히 보험상품 하나를 판다는 마인드가 아닌 한 사람의, 한 가정의 재무와 보장,

더 나아가 라이프스타일까지 총체적으로 책임관리를 해줄 수 있게 되는 보험전문인으로

자리잡아 가게 됩니다.

보험의 모든것

-보험을 시작하면서 뭔가 나만의 스타일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무척이나 컸던지라 나를 상품화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법인의 가장 큰 장점인 모든 보험을 다 취급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기로 하고

가장 어울리는 문구로 "보험의 모든것" 을 모티브로 정하게 됩니다.

또한 전 보험의 장, 단점을 비교해보고 공부하고 분석을 하면서 진정한

보험의 모든것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1건의 계약을 얻는것 보다는 그 고객의 전체적인 보장분석을

통해 적절한 보험관리를 컨설팅 해주는데에 더 중점을 두고 일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고객분들께서 보험상품을 믿기보단 저를 믿고 신뢰를 보여주시게 되더군요.

제가 이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게 되는 시기였죠.

수 많은 보험설계사가 있습니다.

당장의 계약을 위해, 또한 수수료가 큰 상품을 팔기위해, 단지 설계사 본인을 위해

받는 계약건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결국 그런 계약들은 언제 깨져도 깨지는 보험이 되는 것입니다.

충분한 상담과 고객과의 소통, 필요하다면 보장담보 조정과 적절한 조율을 통해

고객과 설계사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표출해낸 계약건은 절해 해지될 수가 없는거죠

제 고객분들중에는 6개월동안 조율하시고 계약하신 분들도 계시고, 반대로 한번에 계약하신 분들고 계십니다.

한분 한분 우리 가족의 보험을 설계하고 상담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다보니

제 진심이 통하게 되었구요. 물론 진심을 담아 상담하는건 당연하겠지요.

그래서 제 명함문구중에 "항상 내 가족처럼" 이라는 문구가 있답니다.

하루하루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늘 밝고 긍정적인 장영완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