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고정 패널 합류, 이준석, 강용석 빈자리 이준석으로 채운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쳐)
이준석 대표의 썰전 고정 패널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강용석 변호사를 흉내낸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준석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강용석의 손가락질 장면을 따라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JTBC '썰전'에 일일 패널로 출연한 이준석 대표는 맛깔나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기존 출연자인 김구라 이철희와도 좋은 호흡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 이철희, 이준석 세 출연자는 총선을 앞두고 인지도를 높이려는 국회의원들간의 피 튀기는 전쟁터 '2015년 국정감사 중간분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이준석 대표는 직접 국감에 등장한 소품을 챙겨 나오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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