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공익 (사진=maire clarie 화보 / 박유천 트위터)
박유천 공익, 강남구청서 공익근무 '깜짝'…이유가 뭐길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22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따르면 박유천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오는 24일 훈련소를 퇴소한다.
이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지난 8월 27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박유천은 입소 전 JYJ 멤버십 위크를 통해 팬들에 "여러분들에게 이런 큰 사랑 받으며 산다는 게 참 매 순간이 벅찬 감동이다. 항상 JYJ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얼른 셋이 모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 노래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입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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