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다희,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입력 2015-09-22 13:49
SBS드라마 '미세스캅'의 종영이 오늘(21일)로 예정된 가운데 이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이다희의 멍투성이 다리가 다시금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다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미세스캅' 출연 이후 멍 투성이가 된 자신의 다리를 공개했다.

이다희는 이 사진과 함께 "당분간 치마는 안 입어야겠다"며 "근데 액션신 은근 중독 인 듯"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미세스캅'에서 거침없는 여형사 민도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다희는 21일 방송된 15회분에서 한진우(손호준 분)와 어색한 하룻밤을 보내면서 심쿵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