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자라섬 재즈 여행에 초대합니다"

입력 2015-09-22 13:43
KT는 국제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올레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로 ‘올레 멤버십 자라섬으로의 여행'을 다음달 24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KT가 올레 멤버십 고객 혜택 강화 차원에서 기획한 것입니다. ‘데이비드 샌본’, ‘어쿠스틱 알케미’, ‘티스퀘어’ 등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과 대한민국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을 비롯, ‘JK 김동욱’, ‘거미’, '말로', '카이' 등 최정상의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재즈 뮤지컬 ‘시카고’의 빅밴드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쇼도 준비돼 있습니다. ‘최정원’, ‘아이비’, ‘남경주’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이 등장해 뮤지컬 ‘시카고’의 히트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올레 멤버십 고객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올레 멤버십 앱을 통해 멤버십 포인트로 ‘올레 멤버십 자라섬으로의 여행’ 티켓 예매가 가능합니다. 1일권은 5,000포인트 차감, 2일권은 8,000포인트 차감으로 무료 예매할 수 있고, 동반 최대 3인까지 동일한 포인트 차감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타 통신사 고객들은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예매할 수 있습니다. 1일권은 사전예매 시 50,000원, 2일권의 경우 80,000원입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강국현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전무는 "천혜의 자연을 갖춘 자라섬에서 전 세대가 함께하는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올레멤버십 자라섬으로의 여행’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올레 멤버십 고객들이 자연과 가족·연인·친구, 그리고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올레 멤버십을 이용하는 고객이 더욱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