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근황
결혼 이후 방송활동을 쉬고 있는 KBS 아나운서 강수정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6위로 강수정을 선정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매트김과 결혼한 강수정은 홍콩의 부촌인 빅토리아 파크에 신혼집을 차리고 호화로운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정의 남편은 미 하버드대를 졸업한 재원이며, 배우 박신양을 닮은 훈남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강수정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그의 친오빠 역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강수정의 친오빠 강동원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OBS 경인TV 앵커를 거쳐 현재 TV조선 보도본부 정치부 기자로 재직 중이다.
과거 강수정은 오빠 강동원과 함께 TV에 출연해 “친동생으로서 칭찬하려니까 쑥스럽기는 하지만 외모도 출중하고 머리도 똑똑하다. 자기 일을 굉장히 열심히 하는 멋진 오빠”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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