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결혼 임박…한·중 스타커플 탄생 예고

입력 2015-09-22 10:02
수정 2015-09-22 10:02


송승헌 유역비의 결혼 임박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21일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 8위에 유역비가 올랐다.

중국 주프랑스 참사관인 아버지와 유명 무용가 출신의 어머니 밑에서 자란 엄친딸인 유역비는 미용실과 피아노실을 갖춘 1만 평 규모의 대저택에 거주 중이며, 여러 친척이 중국의 대부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설도 나왔다.

중국 현지매체는 최근 두 사람이 유역비의 별장에 드나드는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다.

당시 송승헌은 유역비와 유역비의 어머니, 조부모와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결혼 임박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송승헌 유역비는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