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집에서 맥주 양조? 애주가 인증 '대박'

입력 2015-09-22 09:57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애주가 면모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집에서 맥주 양조? 애주가 인증 '대박'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이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45회에서는 알뜰살뜰한 싱글남 하석진이 출연해 해장에 좋은 국물 요리와 먹다 남긴 배달음식을 이용한 요리를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술을 많이 마시려고 몸 관리를 한다"고 애주가 면모를 드러내며 "술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게 아니라 술이 목적이 된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광은 "예전에 하석진이 직접 만든 맥주를 가져온 적도 있다"고 폭로했고 실제로 하석진의 냉장고에서 나온 수제 맥주를 맛 본 이원일과 미카엘은 "오,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석진은 라임즙을 구매하게 된 일화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