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출시 5개월만에 국내 판매 시작

입력 2015-09-22 09:27


'애플워치'가 출시된 지 약 5개월 만에 국내 판매가 시작됩니다.

KT는 내일(23일)부터 올레애비뉴, M&S 성대입구점 등 서울 주요 매장 12곳에서 '애플워치'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출시한 '애플워치'는 알림, Siri 음성지원, 운동량 및 심박수 측정 기능을 지원하며 다양한 스트랩(시계줄)으로 취향에 따른 디자인 변경이 가능합니다.

KT는 서울 12개 매장에서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애플워치', '애플워치 스포츠' 두 가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소비자 가격은 애플워치 스포츠(38mm)가 43만9천 원, 애플워치(42mm)가 73만9천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