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28·본명 임성빈)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커플 셀카가 화제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남자 친구 빈지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초바와 빈지노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사람은 최근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테파니 미초바는 금발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지노 여자친구"라는 제목으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길거리에서 뽀뽀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빈지노는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외국어를 잘 하는 것보다 외국어를 따라하는 걸 좋아한다. 여자친구가 독일 사람인데 어깨너머로 배웠다"면서 독일어 실력을 뽐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