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유 "난 예쁘다 예쁘다 암시"

입력 2015-09-22 09:00


▲ 힐링캠프 소유, 힐링캠프 서장훈, 씨스타 소유, 비정상회담 빈지노

'힐링캠프' 소유(씨스타 소유)가 외모를 언급했다.

'힐링캠프' 소유는 21일 출연했다.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소유는 서장훈과 출연했다.

힐링캠프 소유는 서장훈과 멋진 듀엣을 선사했다. 소유는 "언제부터 예뻤냐"는 시청자 MC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힐링캠프 소유는"어렸을 때 제가 제일 예쁜줄 알았다. 이쪽 일을 하면서 연습생을 하면서 생각보다 예쁜 애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외모 지적하는 악플을 보다보면 '나 정말 못생겼나? 나 진짜 못생겼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고 털어놨다.

소유는 "자기 최면을 걸면 진짜 예뻐진다고 들었다. 그만큼 예뻐지려고 노력을 하게 된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