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민 임선영 7년 열애 끝 결혼, 가수 출신 배우 임선영 이력 ( 사진 = 김석민SNS, BNT화보, 임선영SNS )
듀크 김석민과 임선영이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 20일 웨딩마치를 올린 가운데 임선영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듀크 김석민의 아내 임선영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2005년 걸그룹 퍼퓸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레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퓸 시절 임선영, 대단했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퍼퓸 시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임선영의 모습. 사진 속 임선영은 강렬한 눈빛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선영은 MBC 시트콤 '뉴 논스톱’, SK텔레콤 광고,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듀크 김석민, 가수 겸 배우 임선영이 지난 20일 웨딩마치를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21일 서울 마포구 오페르타 측에 따르면 김석민과 임선영 부부는 지난 20일 결혼식을 마쳤다. 김석민, 임선영은 오는 2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이틀 앞당겨 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민과 임선영은 1999년 한 연습실을 사용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7년 열애 끝 웨딩마치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